WEBARUN CLINIC
유방조직에 대한 X-선 검사로 유방내부 조직의 양상을 보여주는 기초 검사입니다. 유방 X-선 촬영법은 혹이 만져질 경우에 암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유방 종양이 만져지기 전, 즉 아주 작은 크기의 종괴나 석회화 침착 현상(미세한 모래알같이 아주 작은 석회가루들이 모여있음)이 있을 때 악성 여부의 판별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조직 검사로 몇 ㎜밖에 안되는 조기암을 발견해 낼 수도 있습니다.
국가 5대 암 검진 사업에서는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에 한 번씩 유방 촬영술과 유방 임상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있으나 양성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6개월에 한 번씩 추적 관찰 검사로서 유방 촬영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 40세 이상 여성
2년 마다
양성의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고해상도의 맘모그라피 전용 디텍터를 적용해 유방암 검진에 적합한 우수한 디지털 영상을 구현합니다.
검사 시 느껴지는 유방 압박 시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미세 병변의 검출 및 진단의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