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많을수록 좋은 걸까? | JTBC 2405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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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4-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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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바른내과 양경호 원장님 인터뷰
JTBC 다큐초이스
'혈당 조절 인슐린, 많을수록 좋은 걸까?'
안녕하세요, 위바른내과입니다.
오늘은 당뇨 혈당 관리의 중요성과
당뇨병의 심층적인 케어 방법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와 관련된
몇 가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혈당 조절의 필수성,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HOMA-IR 검사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의 본질과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들'
당뇨는 단순히 혈당 수치가 높은
상태를 의미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우리 몸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호르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며,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1) 1형: 자가면역 반응으로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insulin 분비가 불가능한 상태.
2) 2형: 생활습관에 의해
insulin 저항성이 증가하거나
분비가 감소해 발생.
.
.
.
특히 2형 당뇨병은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를 예방하거나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당 관리는 누구에게나 필수'
혈당 조절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당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신체에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신경 손상, 시력 손상 등이 있습니다.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1) 규칙적인 식사와 건강한 식단: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세요.
2) 꾸준한 운동: 주 3회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
insulin 감수성을 높입니다.
3) 정기 검진: 당과 인슐린
저항성을 꾸준히 체크하세요.


'HOMA-IR 검사
인슐린 저항성을 사전에 예측'
HOMA-IR 검사는 당, insulin 수치를
바탕으로 인슐린 저항성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HOMA-IR 수치가 높다는 것은
insulin 저항성이 크다는 신호로,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이를 통해 환자 개인에게 적합한
조기 케어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장내 미생물과 당뇨병 관리'
최근 장내 미생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세리포리아 락세라타(Ceriporia lacerata)가
당뇨병 개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미생물은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 대사를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Ceriporia lacerata의 주요 기능
장내 환경 개선: 장벽 기능을 강화하고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인슐린 감수성 향상: 혈당 조절을
용이하게 만들어줍니다.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 전신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당뇨병 케어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관리와
새로운 가능성'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 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단순히 약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전체적인 생활 습관과 의료적 접근을
병행해야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바른내과는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함께합니다.
지금 바로 자신의 당 상태를 점검하고,
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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