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바른 이야기

방송

방송

검단내과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 tvN 231208 방송

페이지 정보

조회 51회 작성일 25-04-08 17:44

본문



검단내과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 tvN 231208 방송



검단내과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1208 방영 슈퍼푸드의힘 EP.152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29_9411.png

 
안녕하세요, 검단내과 위바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자연히 따르게 됩니다.
특히 골다공증(osteoporosis)
눈에 보이지 않게 서서히 진행되기에
더 조심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뼈가 약해지는 해당 질환은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폐경기 여성에게 흔하나,
젊은 나이, 남성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
.
.

정기적인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은
뼈 건강을 지키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는 핵심이겠죠?

오늘은 위바른내과와 함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과
진단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31_1642.png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42_9659.gif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55_4515.gif


1. osteoporosis란 무엇인가요?

 
뼈 속에 홀들이 생기고 구조가 약해져
쉽게 부러질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골밀도가 낮아지고 단단하지 못하니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병이죠.

'남성과 여성의 차이?'
여성: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져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손목, 척추, 골반골 등에서 발생합니다.

남성: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는
서서히 골밀도가 감소하지만,
노년기에는 위험성을 가지게 됩니다.

처음에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뼈가 부러지고 검사를 해 보니
진단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56_0548.png



Q&A 골다공증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Q1. 언젠가 다 낫는 병인가요?

진행을 늦추고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약물 복용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골절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Q2. 어떤 연령대에서 위험한가요?

폐경 이후 여성과 65세 이상
남성에게 흔합니다. 하지만 40대부터
서서히 시작되므로 이른 시기부터
예방에 힘쓰는 것이 바람직해요.

Q3. 골다공증 약, 부작용이 있나요?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처방되며,
적합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증세를 느낄 시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57_187.png


2. osteoporosis 원인과 위험 요인


 
1) 호르몬 변화: 폐경기/노년기 남성은
골밀도 감소가 가속화됩니다.
2) 영양 부족: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하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3) 운동 부족: 규칙적인 운동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
.
.

'위험 요인'
-부모 중 병력이 있는 경우
-45세 이전 폐경 경험
-자주 술을 마시고 금연하지 않음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한
경미한 골절 경험이 있는 분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57_7139.png



3.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검단내과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을 진단합니다.
진단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정확도가 높아 조기 발견과
치료 계획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골밀도 측정을 받으면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 단계를
진단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 따라 적합한 개선 방안 및
일상 관리 방법을 제안해 드리고 있어요.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58_3343.png


4.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osteoporosis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활 속에서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1) 성장기와 중년기
모두 중요한 영양
칼슘과 비타민 D는 뼈 건강의 기본입니다.
성장기에는 뼈의 많은 양을 확보하고,
중년 이후에는 골손실을 막기 위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햇볕을 자주 쬐며 가볍게 산책해
비타민 D 합성을 돕는 것도 좋습니다.
20분만 바깥에서 걸어도 충분해요.

2)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체중 부하 운동은
뼈를 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걷기, 조깅, 계단 오르기 같은 활동을
매일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운동은 뼈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 기본 사항이니까요.

3) 체중 관리
비만은 골다공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유산고 운동을 병행하세요.

4) 금주 및 금연
골밀도를 떨어뜨리고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는 행위들은 피하셔야 해요.
가능하면 하루 1~2잔 이하의 술,
금연을 실천하며 뼈 건강을 지키세요.

.
.
.

골다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병이기에,
조기 예방과 관리가 요구됩니다.

환자인데 한 번 뼈가 부러지면
회복 기간이 길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골절 후에는 통증이 생기게 되고
움직임이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심한 경우 자립이 어려워지거나,
보조기구 사용이나 보호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될 수 있어요.

여러분 모두가 미리미리
골다공증을 예방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60_8759.png
c649de6745fe7427d89c24781a56ed8a_1744101061_4096.png